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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경 아나운서 결혼 남편 손석희 사건

by +>#,# 2023. 11. 16.

안나경

안나경은 유명한 JTBC 아나운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그녀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89년 10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난 안나경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며 뛰어난 학업 성적을 보였다. 대학 재학 중에는 한국일보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하며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4년 3월, 안나경은 놀라운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서 열린 공개 채용에 합격하며 그녀의 방송 경력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JTBC의 사장이었던 손석희가 직접 그녀를 선택했다고 전해진다. 안나경의 방송 생활은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으며, 입사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안나경 남편


안나경의 예비 신랑은 변호사로, 두 사람은 약 10년 동안 서로의 사랑을 키워왔다. 그녀의 예비 신랑은 로스쿨에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기까지 안나경의 꾸준한 지지와 내조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들의 결혼은 신뢰와 사랑 위에 세워진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JTBC 측은 안나경의 결혼 소식에 대해 확인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고, 안나경 본인과의 연락도 성사되지 않았다. 이는 그녀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태도로 보인다.


안나경은 2014년 3월 JTBC에 입사한 이후 빠른 시간 안에 주목받는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JTBC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JTBC 뉴스 아침&'의 앵커로 활약한 것을 시작으로, 그녀는 불과 10개월 만에 JTBC의 대표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의 앵커로 발탁되며 방송계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2015년에는 JTBC 뉴스룸 주말 앵커로, 2016년에는 주중 앵커로 활약하며 손석희 사장과 직접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장신인 안나경은 그녀의 모델 같은 포스와 키로도 유명하다.

2018년 북미정상회담 당시 싱가포르에서 손석희와 함께 뉴스룸을 진행하며 현지 취재를 담당했을 때, 그녀의 키가 일반 싱가포르 남성들보다도 더 큰 것으로알려져 있었다.


안나경은 과거 JTBC의 유명 앵커, 손석희와 관련한 허위 정보가 유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JTBC는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안나경 손석희

 

해당 허위 사실은 여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으며, 그 중심에는 몇몇 인터넷 유튜버들이 있었다. 이들은 손석희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대중에게 퍼뜨려, 사회적 혼란과 손석희의 명예 훼손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빠르게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JTBC는 이러한 허위 사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결정했으며, 그 결과 일부 유포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한 유명 유튜버는 법정에서 이 사건과 관련된 중요한 인물로 지목되었다. 이 유튜버는 법정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을 인정하고, 잘못을 시인한 뒤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지난 7월 14일, 안나경은 약 8년간의 '뉴스룸' 진행을 마무리하며 JTBC 최장수 앵커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새로운 인생 여정, 특히 결혼과 관련된 소식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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